타인에게 중요한 것을 따라가지 말고, 자신에게 중요한 것을 따라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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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라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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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전거를 타고 뉴욕 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이 규칙을 지키지 못하게 만드는 자전거 전용도로 내의 온갖 시설물들과 충돌한다. 이 영화의 클라이맥스는 케이시가 자전거 전용도로 한복판에 주차되어 있는 경찰차와 충돌하는 장면이다. 관객들의 반응은 상상을 초월했다. 공개 첫날에만 500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마침내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기자회견을 열어 이 영화에 담긴 질문들에 답하고 적절한 조치와 개선을 약속해야 했다. 케이시는 이렇게 말했다. "어떤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하는 게 좋을 지 모를 때가 있는가? 그때는 자신의 분노를 따라가 보라. 내가 그랬던 것처럼 소득이 있을 것이다." ......, 미국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배우이자 작가인 휘트니 커밍스 또한 이렇게 말한 바 있다. "뭔가가 당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그 안을 들여다 봐라. 무언가 있다는 신호다." 100 Page 중에서 ......, 유튜브에서만 2,000만명 이상이 관람한 동영상 <가치 있는 순간을 만들어라>에는 케이시의 성공비결이 담겨 있다. 2011년 케이시는 그 재능을 인정받아 광고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의 표현을 빌리자면 '말할 수 없이 따분한' 시기이기도 했다. 그는 당시 나이키와 3건의 광고 계약을 맺고 있었다. 그가 처음 만든 두편은 안정적인 성공을 거뒀다. ......, 그런데 세 번째 광고를 제작할 때에 이르자 그는 갑자기 몹시 지루하고 피곤한 감정을 느꼈다. "앞에서 거둔 성공을 무심코 흉내 내다 보면 순식간에 삼류감독으로 전락할 것 같았다." 101 Page 중에서 ......, "타인이 아니라 나에게 중요한 것을 따라가라' ......, "가치있는 일을 할 때 우리는 바뀐다. 그러면 가치 있는 일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가능한 일'을 해야 한다. 우리는 곧 자기 주변에서 가장 잘생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 가장 똑똑한 사람도 될 수 없고, 가장 교양 있거나 조예가 깊은 사람이 되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런 면에서는 남들과 경쟁할 수 없다. 하지만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102 Page 중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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