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글을 쓰고 싶은 그대에게......,

진실이란 '거짓이 없는 사실'을 말합니다.

'있는 그대로의 사실' 또는 '꾸밈이 없는 사실' 을 뜻한다고 할 것입니다.

종교에서는 이것을 '참된 도리' 라고도 하며 철학에서는  '보편적 진리'라고도 합니다.

어렵게 말 할 필요없이, 꾸밈이 없는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의미 합니다.

사실 세상의 모든일에 대해 '진실'을 알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의 일이나 , 대상을 표현할 때 '진실'은 더욱더 애매모호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더군나다, 글을 쓴다는 것처럼 어려운 일이 또 있을까요?

특히, 창작의 고통은 산고의 고통 만큼이나 힘든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니 글을 쓸 때마다 우리는 화려한 문장으로 치장하려는 욕심을 쉽게 뿌리치지 못합니다.

글을 쓸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진실성' 있게, '진솔하게' 쓰는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경험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실성' 있는 글 만이 독자의 감동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진리'에 대해서는 

아마도 모두들 동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