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에서 황제가 된 주원장과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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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지라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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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나라 말기, 주원장이 거주하는 마을에 기근과 함께 전염병이 돌아 부친과 맏형 그리고 여러 형제들이 사망하였다. 그 뒤로 어머니 마저 사망하게 이른다. 묘자리를 구할 수 없을 정도로 가난했던 주원장은 첫번째 은인 "유계조"를 만나게 된다. 유계조의 땅에 시신을 묻게되었다. 이후 그는 황각사로 출가하여 승려가 되었으나, 절 또한 기근을 벗어 날 수 없었기에 탁발승이 되었다, 탁발승이 되어 겨우 기근을 해결하고 있을 무렵 홍건적에서 활동하던 친구의 추천으로 홍건적에 들어 가게 된다. 두번째 은인 친구 탕황을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주원장은 홍건적에서 부대장이 되기에 이르고, 곽자흥(홍건적의 우두머리)의 총애를 받게 되었다. 이후 곽자흥의 양녀인 마씨와 결혼을 하면서 주원장의 기세는 날로 커졌다. 곽자흥은 주원장의 세번째 은인이 되었다. 이후 곽자흥이 병으로 죽자 주원장은 반군의 지도자가 되었고, 이내 1366년 스스로 명왕이라 칭하고, 명나라를 건국하게 되었다. 참고 https://ko.wikipedia.org/wiki/홍무제 https://www.mk.co.kr/news/culture/7408059 https://www.youtube.com/watch?v=eMQEpK0sUQ4 출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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