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스토리는 걱정스러운 일을 사전에 방지하거나,
또는 걱정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의미가 있지 않습니다.
걱정으로 인해 신경쇠약이나 다른 문제를 방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즉, 걱정으로부터 일단 빠져 나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이 앞서게 되면, 사람은 누구나 정확한 판단을 하기 어려워 지게 됩니다.
건강을 헤치는 것은 물론입니다.
따라서, 걱정으로 부터 빠르게 해방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비결을 지녀야 합니다.
첫번째는 걱정을 정확하게 글로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 그것에 대해서 내가 할 수 있는 대책들을 글로 적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그중 결정을 분명하게 내려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결정을 내린 사항을 즉시 실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사실 머릿속에 있는 걱정은 혼란 스럽고, 마음을 안정시키지 못합니다.
그 것을 꺼내어 종이에 옮겨놓는 순간 걱정은 명확해 지고,
그 걱정데 대책이 하나둘 떠오르게 됩니다.